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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황사

Posted April. 02, 2007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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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 연세대 교정을 찾은 시민들이 황사를 피하기 위해 서로 스카프를 나눠 쓰고 코와 입을 가린 채 걸어가고 있다.



김재명 bas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