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일까, 여우일까? 27일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가 올 4월 자체 동물원에서 태어난 사막여우 세 마리를 공개했다. 북아프리카와 서부아시아 일대에 서식하는 사막여우는 여우종 중 가장 작으며 과일 씨앗, 작은 쥐 등을 먹고 산다. 체구에 비해 큰 귀는 사막의 찌는 더위 때문에 발생한 열을 식히는 역할을 한다.
토끼일까, 여우일까? 27일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가 올 4월 자체 동물원에서 태어난 사막여우 세 마리를 공개했다. 북아프리카와 서부아시아 일대에 서식하는 사막여우는 여우종 중 가장 작으며 과일 씨앗, 작은 쥐 등을 먹고 산다. 체구에 비해 큰 귀는 사막의 찌는 더위 때문에 발생한 열을 식히는 역할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