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정상회담을 위해 2일 방북한 노무현 대통령(오른쪽)이 평양 425문화회관 앞 광장에서 열린 공식 환영식에서 마중 나온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만나 악수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이날도 2000년 남북 정상회담 때처럼 사전 예고 없이 영접을 나왔다.
남북 정상회담을 위해 2일 방북한 노무현 대통령(오른쪽)이 평양 425문화회관 앞 광장에서 열린 공식 환영식에서 마중 나온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만나 악수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이날도 2000년 남북 정상회담 때처럼 사전 예고 없이 영접을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