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 조계종은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견지동 조계사에서 전국 26개 교구본사 주지회의를 열어 오대산 월정사 문화재 관리비 국고 지원 의혹 보도 등에 대한 대책을 논의한 뒤 조선일보 구독 거부 등을 결의했다.
원대연 yeon72@donga.com
대한불교 조계종은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견지동 조계사에서 전국 26개 교구본사 주지회의를 열어 오대산 월정사 문화재 관리비 국고 지원 의혹 보도 등에 대한 대책을 논의한 뒤 조선일보 구독 거부 등을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