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새인 재두루미 가족이 22일 오전 경기 김포시의 평야를 한가롭게 거닐고 있다. 천연기념물 제203호인 재두루미는 러시아 아무르 강 유역에서 번식을 하고 한반도와 일본 등에서 월동을 하는 희귀 조류로 올해에는 지난해보다 10일 정도 빨리 우리나라를 찾았다.
겨울철새인 재두루미 가족이 22일 오전 경기 김포시의 평야를 한가롭게 거닐고 있다. 천연기념물 제203호인 재두루미는 러시아 아무르 강 유역에서 번식을 하고 한반도와 일본 등에서 월동을 하는 희귀 조류로 올해에는 지난해보다 10일 정도 빨리 우리나라를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