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의 야당 정치인 자베드 하시미 씨가 22일 물탄 감옥에서 풀려난 뒤 승리의 V자를 그려 보이고 있다. 그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망명한 나와즈 샤리프 전 총리의 무슬림연맹을 이끌고 있다. 파키스탄 정부는 국가비상사태 선포 후 구금된 5634명를 21일 석방했고 나머지 623명도 곧 석방할 것이라고 밝혔다.
파키스탄의 야당 정치인 자베드 하시미 씨가 22일 물탄 감옥에서 풀려난 뒤 승리의 V자를 그려 보이고 있다. 그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망명한 나와즈 샤리프 전 총리의 무슬림연맹을 이끌고 있다. 파키스탄 정부는 국가비상사태 선포 후 구금된 5634명를 21일 석방했고 나머지 623명도 곧 석방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