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 대통령의 영구 집권을 보장하는 개헌안에 대한 국민투표를 앞두고 야권 인사들과 대학생 등 수만 명이 지난달 29일 수도 카라카스 시 볼리바르 거리에 모여 이건 아니야라고 적힌 포스터를 들고 개헌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베네수엘라 대통령의 영구 집권을 보장하는 개헌안에 대한 국민투표를 앞두고 야권 인사들과 대학생 등 수만 명이 지난달 29일 수도 카라카스 시 볼리바르 거리에 모여 이건 아니야라고 적힌 포스터를 들고 개헌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