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February. 12, 2008 03:02,
화마가 휩쓸고 간 숭례문은 말 그대로 참담했다. 폭격을 맞은 듯 폐허가 됐다. 11일 현장을 지나던 시민들은 국보 1호가 당당하고 품위있는 이전의 모습(오른쪽)으로 하루 빨리 돌아오기를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