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한표를

각 당 지도부는 총선 전 마지막 주말을 맞아 변화를 위한 안정론과 일당독재 견제론을 내세우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는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나라당 과반수 의석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통합민주당에 정책토론회를 제의했다.(위) 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당사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일당독재를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아래)

안철민 acm0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