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당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이 3일 저녁 미네소타 주 세인트폴에서 민주당 경선 승리를 선언한 뒤 부인 미셸 씨와 함께 지지자들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이날 마지막 프라이머리였던 몬태나 주와 사우스다코타 주에서 선전한 오바마는 슈퍼대의원들로부터도 높은 지지를 이끌어내 민주당 후보가 되기 위한 매직넘버 2118명을 넘겼다.
민주당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이 3일 저녁 미네소타 주 세인트폴에서 민주당 경선 승리를 선언한 뒤 부인 미셸 씨와 함께 지지자들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이날 마지막 프라이머리였던 몬태나 주와 사우스다코타 주에서 선전한 오바마는 슈퍼대의원들로부터도 높은 지지를 이끌어내 민주당 후보가 되기 위한 매직넘버 2118명을 넘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