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0 목표달성! 태극전사 베이징 입성
2008 베이징 올림픽 개막을 1주일 앞둔 1일 한국 선수단 본진의 임원과 선수들이 중국 베이징 서두우 공항에 도착해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한국 선수단은 임원 122명을 포함해 총 389명이지만 이날 이연택 대한올림픽위원회 위원장(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 김정행 선수단장(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 이에리사 총감독(앞줄 왼쪽) 등 임원과 역도, 체조, 사이클, 조정 4개 종목 선수 65명이 우선 중국에 입국했다. 나머지 선수단은 종목별 경기 일정에 맞춰 베이징에 도착한다. 베이징 올림픽에서 한국은 금메달 10개로 종합 순위 10위 안에 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베이징=올림픽 사진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