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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어려울수록 따뜻한 말 한마디가 평화를 만듭니다

경제 어려울수록 따뜻한 말 한마디가 평화를 만듭니다

Posted January. 09, 2009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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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숙(46) 작가가 서울 명동대성당 추기경 집무실에 들어서자 정진석 추기경은 환한 미소로 맞이했다. 신 작가는 추기경께서 사제 서품식 당시 천주교 신자가 1%가 안됐는데 하느님 제가 죽기 전에 신자가 10% 되게 해 주세요라고 기도하셨다죠. 저도 오늘 아침에 하느님, 추기경님과 만남이 잘되게 해 주세요라고 기도했어요라고 말을 건넸다. 정 추기경은 신 작가님, 팬이 많다면서요. 주변에서 칭찬하는 분이 많아요라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