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장거리 로켓을 쏘아 올려 국제사회가 분노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과 인접한 북한 양강도 혜산시의 한 여성이 6일 압록강 물을 길어 어디론가 옮기고 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이날 긴급회의를 열었지만 북한 제재 방안에 합의하지 못했다.
북한이 장거리 로켓을 쏘아 올려 국제사회가 분노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과 인접한 북한 양강도 혜산시의 한 여성이 6일 압록강 물을 길어 어디론가 옮기고 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이날 긴급회의를 열었지만 북한 제재 방안에 합의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