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변호사 출신으로 대통령의 자리까지 오르며 파란만장한 인생을 살아온 노무현 전 대통령이 모든 영욕을 뒤로 한 채 눈을 감았다. 검찰 조사를 마친 노 전 대통령이 1일 새벽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에 도착한 뒤 버스에서 내려 사저 안으로 들어가는 모습.
인권변호사 출신으로 대통령의 자리까지 오르며 파란만장한 인생을 살아온 노무현 전 대통령이 모든 영욕을 뒤로 한 채 눈을 감았다. 검찰 조사를 마친 노 전 대통령이 1일 새벽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에 도착한 뒤 버스에서 내려 사저 안으로 들어가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