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가파르바트 정상에 오른 뒤 하산 도중 사망한 고미영 씨의 히말라야 원정대 동료인 김재수 코오롱스포츠 챌린지팀 대장이 26일 경기 과천시 별양동 코오롱 사무실에서 방한복 왼쪽 팔 부위에 고 씨 사진을 부착한 채 포즈를 취했다.
낭가파르바트 정상에 오른 뒤 하산 도중 사망한 고미영 씨의 히말라야 원정대 동료인 김재수 코오롱스포츠 챌린지팀 대장이 26일 경기 과천시 별양동 코오롱 사무실에서 방한복 왼쪽 팔 부위에 고 씨 사진을 부착한 채 포즈를 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