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연기군 주민들이 19일 서울 중구 태평로의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행정학회 주최로 열린 행정중심복합도시(세종시) 국정포럼에서 경찰이 연기군 주민들의 출입을 막은 것에 대해 항의하고 있다. 주민 100여명은 주민 전원이 방청하지 못하면 포럼을 열 수 없다며 주최측에 거세게 항의해 행사가 50분 가까이 지연됐다.
홍진환 jean@donga.com
충남 연기군 주민들이 19일 서울 중구 태평로의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행정학회 주최로 열린 행정중심복합도시(세종시) 국정포럼에서 경찰이 연기군 주민들의 출입을 막은 것에 대해 항의하고 있다. 주민 100여명은 주민 전원이 방청하지 못하면 포럼을 열 수 없다며 주최측에 거세게 항의해 행사가 50분 가까이 지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