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겨울올림픽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1000m 경기가 펼쳐진 18일 오전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화면을 통해 모태범, 이규혁 등 한국 선수들의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시민들은 선수들의 몸짓 하나하나에 탄성하며 응원을 보냈다.
원대연 yeon72@donga.com
밴쿠버 겨울올림픽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1000m 경기가 펼쳐진 18일 오전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화면을 통해 모태범, 이규혁 등 한국 선수들의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시민들은 선수들의 몸짓 하나하나에 탄성하며 응원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