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이 세종시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국회에서 닷새간 개최한 의원총회 마지막 날인 26일 안상수 원내대표(앞줄 왼쪽)가 친박(친박근혜)계인 허태열 최고위원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 정몽준 대표(뒷줄 오른쪽)는 친이(친이명박)계 조해진 의원과 대화 중이다. 이번 의총은 서로의 인식 차이를 재확인한 자리라는 비판과 정치적 타협 가능성을 열어놓았다는 긍정적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이종승 urisesang@donga.com
한나라당이 세종시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국회에서 닷새간 개최한 의원총회 마지막 날인 26일 안상수 원내대표(앞줄 왼쪽)가 친박(친박근혜)계인 허태열 최고위원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 정몽준 대표(뒷줄 오른쪽)는 친이(친이명박)계 조해진 의원과 대화 중이다. 이번 의총은 서로의 인식 차이를 재확인한 자리라는 비판과 정치적 타협 가능성을 열어놓았다는 긍정적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