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경신은 우리가 책임진다. 21일 열리는 2010서울국제마라톤대회 겸 제81회 동아마라톤대회 때 엘리트 선수들의 페이스메이커를 담당할 케냐선수 10명이 15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포즈를 취했다. 이들은 2004년 거트 타이스가 세운 2시간7분6초를 깨기 위해 매 5km를 15분 페이스로 끌게 된다. 매 5km를 15분으로 달리면 2시간6분35초에 풀코스를 주파한다.
박영대 sannae@donga.com
기록 경신은 우리가 책임진다. 21일 열리는 2010서울국제마라톤대회 겸 제81회 동아마라톤대회 때 엘리트 선수들의 페이스메이커를 담당할 케냐선수 10명이 15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포즈를 취했다. 이들은 2004년 거트 타이스가 세운 2시간7분6초를 깨기 위해 매 5km를 15분 페이스로 끌게 된다. 매 5km를 15분으로 달리면 2시간6분35초에 풀코스를 주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