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찬호(37뉴욕 양키스)가 19일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 탬파베이와 홈경기에서 3-3이던 5회 등판해 1과 3분의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고 9-5 승리를 이끌어 시즌 2승(1패)째이자 통산 122승(96패)째를 거뒀다. 박찬호는 2승만 보태면 2008년 은퇴한 일본의 노모 히데오(123승 109패)를 넘어 메이저리그 아시아 투수 최다승을 기록하게 된다.
박찬호(37뉴욕 양키스)가 19일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 탬파베이와 홈경기에서 3-3이던 5회 등판해 1과 3분의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고 9-5 승리를 이끌어 시즌 2승(1패)째이자 통산 122승(96패)째를 거뒀다. 박찬호는 2승만 보태면 2008년 은퇴한 일본의 노모 히데오(123승 109패)를 넘어 메이저리그 아시아 투수 최다승을 기록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