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부처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업무보고를 시작하자 양손에 보고용 보따리를 든 공무원들이 서울 종로구 삼청동 금융연수원 내 인수위 사무실을 줄지어 찾고 있다. 지식경제부 공무원들이 12일 보고하러 나섰고(왼쪽 사진) 보고를 마친 국토해양부 공무원들이 13일 자료를 다시 국토부로 옮기고 있다.
박영대 sannae@donga.com
각 부처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업무보고를 시작하자 양손에 보고용 보따리를 든 공무원들이 서울 종로구 삼청동 금융연수원 내 인수위 사무실을 줄지어 찾고 있다. 지식경제부 공무원들이 12일 보고하러 나섰고(왼쪽 사진) 보고를 마친 국토해양부 공무원들이 13일 자료를 다시 국토부로 옮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