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옹진군 신도 조각공원을 찾은 엄마와 딸이 조각상처럼 손을 마주 잡고 있습니다. 참 이상합니다. 손과 손에는 이상한 힘이 있어, 잡는 것만으로 따뜻한 전류가 이쪽에서 저쪽으로 흐르는 것 같습니다. 인천=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인천 옹진군 신도 조각공원을 찾은 엄마와 딸이 조각상처럼 손을 마주 잡고 있습니다. 참 이상합니다. 손과 손에는 이상한 힘이 있어, 잡는 것만으로 따뜻한 전류가 이쪽에서 저쪽으로 흐르는 것 같습니다. 인천=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