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20일 열린 동아시안컵 호주와의 개막전에서 선수들을 향해 전술을 지시하고 있다. 홍 감독은 성인 대표팀 데뷔전이었던 이날 한국형 축구로 강력한 압박과 빠른 공수 전환을 선보여 합격점을 받았지만 골 결정력을 높여야 한다는 숙제도 안았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홍명보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20일 열린 동아시안컵 호주와의 개막전에서 선수들을 향해 전술을 지시하고 있다. 홍 감독은 성인 대표팀 데뷔전이었던 이날 한국형 축구로 강력한 압박과 빠른 공수 전환을 선보여 합격점을 받았지만 골 결정력을 높여야 한다는 숙제도 안았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