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황우여 대표가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린 국제의원연맹 회의를 마치고 4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민주당 김한길 대표는 이날 서울역 대합실에서 토론회를 열어 박근혜 대통령의 사과가 필요하다며 공세를 이어갔다. 황 대표는 여야 대표 회동을 제안했지만 김 대표는 박 대통령과의 회담을 거듭 요구하고 있다.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가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린 국제의원연맹 회의를 마치고 4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민주당 김한길 대표는 이날 서울역 대합실에서 토론회를 열어 박근혜 대통령의 사과가 필요하다며 공세를 이어갔다. 황 대표는 여야 대표 회동을 제안했지만 김 대표는 박 대통령과의 회담을 거듭 요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