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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수-모니카 홍보대사 위촉

Posted July. 26, 2022 08:37,   

Updated July. 26, 2022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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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오영수 씨(78)가 ‘한국 공연관광 홍보대사’로 25일 위촉됐다. 안무가 모니카(신정우·36) 씨는 공연 관광 축제 ‘2022 웰컴 대학로’의 홍보대사가 됐다.

 오 씨는 1967년 극단 광장 단원으로 입단해 55년간 대학로를 중심으로 연극 무대에 올랐다. 지난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서 ‘깐부’ 할아버지로 유명해진 그는 올해 초 한국 배우 최초로 골든글로브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tvN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해 인기를 얻은 모니카 씨는 댄스팀 ‘프라우드먼’을 이끌고 있다. ‘2022 웰컴 대학로’는 9월 24일부터 10월 30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 일대에서 열린다.


김정은 kimj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