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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투자’ 스타트업들, CES 참여

Posted December. 21, 2022 09:04,   

Updated December. 21, 2022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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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는 스타트업 육성 조직 D2SF를 통해 투자한 업체 18곳이 내년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3’에 참여한다고 20일 밝혔다.

 참여 스타트업 중 8곳은 이번 CES 2023에서 혁신상을 받았다. 특히 증강현실(AR) 기반 스마트 안경 부품 제조업체 ‘레티널’과 전기자동차 충전 솔루션 기업 ‘에바’는 2년 연속 수상했다.

 분야별로는 3차원(3D) 기술 스타트업이 5곳으로 가장 많았고 모빌리티(4곳), 헬스케어(4곳) 등이 뒤를 이었다. 인공지능(AI) 기술을 보유한 업체와 오디오 솔루션 전문 스타트업도 참여한다.


지민구기자 waru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