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화가 노원희씨 개인전

  • 입력 1996년 12월 3일 08시 54분


○…광주비엔날레「5월 정신」전의 화가 盧瑗喜(노원희·동의대교수)씨가 5년간의 공백을 깨고 동의대 인문1호관 효민갤러리에서 8일까지 다섯번째 개인전을 갖고 있다. 당사주를 소재로 산업화과정속에서 가족의 유리 및 고향상실 등을 산업사회적 역마살로 새롭게 표현했다는 평을 듣는 그는 『당사주에 표현된 역마살을 통해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리는 인간 존재를 남기려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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