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姜正勳기자」 각 대학들의 우수학생 유치전이 치열한 가운데 경남도립 남해전문대학(학장 金載福·김재복)이 학생들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이례적으로 원서접수와 면접고사를 세 곳에서 분산 실시한다.
이 대학은 오는 28일로 예정된 면접고사를 남해의 본교와 진주 창원 등 세곳에서 실시할 계획이다.
진주는 시청과 경남도문화예술회관중 한곳을, 창원은 도청 지하상황실이나 창원대 가운데 적당한 한곳을 선정해 이용키로 했다.
또 응시생의 원서도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본교와 진주시청 경남도청 등 세곳에서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