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성기자] 주택건설업체들은 다음달중 광주를 포함한 전라남북도 전역에서 모두 1만3백84가구의 아파트를 공급한다.
지역별 관심물량은 광주의 경우 동부건설이 서구 풍암지구에서 분양할 24∼56평형 아파트 9백57가구와 중소업체인 호반건설이 광산구 도산동에서 임대로 공급하는 아파트 9백51가구.
전남에선 중소업체 성호건설이 광양시 중동에서 임대로 공급할 18평형 아파트 1천3백62가구가 눈에 띈다. 분양일정은 업체 사정과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사업승인 일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