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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데뷔시절
[대구/경북]도내 돼지사육농가,日수출늘어 즐거운 비명
업데이트
2009-09-26 21:10
2009년 9월 26일 21시 10분
입력
1997-05-17 09:37
1997년 5월 17일 09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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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내 돼지사육 농가가 요즘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일본으로 수출되는 물량이 크게 늘고 있기 때문. 지난 4월 한달동안 일본으로 팔려나간 돼지고기는 모두 4백8t으로 한달전인 3월의 2백75.6t에 비해 무려 47.8%(1백32.4t)가 증가했다. 올들어 4개월 동안의 총수출량은 1천1백89t으로 이같은 현상이 계속되면 올 연말까지 목표량 5천t을 훨씬 넘길 것이라는 전망. 〈대구〓이혜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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