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77개 주택건설업체 작년 등록말소-영업정지

  • 입력 1997년 5월 28일 12시 08분


부산지역 주택건설업체의 20%(77개업체)가 지난해 사업실적이 없거나 주소지 불명 등으로 등록말소 또는 영업정지 처분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시는 27일 관내 4백1개 주택건설업 등록업체를 대상으로 지난해 실적을 조사한 결과 전체의 15.5%인 62개 업체가 사업실적이 없거나 소재지 불명 및 자진말소 등으로 등록이 말소됐다고 밝혔다. 〈부산〓조용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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