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1일 광주지역 오존경보제 시행을 앞두고 가상경보발령연습이 30일 오전11시부터 한시간동안 실시된다.
이날 연습에는 영산강환경관리청 및 광주지방기상청 교육청 및 5개자치구 공무원 방송관계자 등 1천여명이 참석한다.
시는 그동안 충금 두암 농성 송정 등 4개동에 오존측정소를, 보건환경연구원과 종합환경감시상황실에 대기오염감시시스템 및 오존경보시스템을 각각 설치하고 72개 전용회선을 통한 6백5개 기관 동시통보시스템을 갖췄다.
〈광주〓김 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