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4-16 07:501998년 4월 16일 07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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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각로 전달식에는 신태호(申泰浩·동화석유회장)전회장을 비롯한 로타리클럽 회원과 김창근(金昌根·52)이장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이 소각로는 하루 5t처리규모로 동복호주변에서 발생하는 생활쓰레기를 저공해방식으로 처리하게 된다.
김회장은 “광주시민들이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여러가지 불편을 감수하고 있는 동복호 주변 주민들의 어려움을 덜어 주기 위해 소각로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광주〓김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