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올들어 4월 말까지 쓰레기 발생량은 모두 3만6천4백56t으로 작년 같은기간 3만6천8백93t에 비해 1.2% 줄었고 반면 재활용품 수집량은 6천1백7.6t으로 지난해 동기 4천9백14t에 비해 24.3%나 늘었다고 15일 밝혔다.
종류별 수집량은 종이류 4천7백59.3t, 고철류 8백22.5t, 플라스틱 1백68.7t, 기타 3백57.1t 등이다.
이는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소비가 감소한 대신 폐자원 활용 및 고철류 모으기운동이 적극적으로 펼쳐졌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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