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은 10일이며 위치는 영도구 봉래동2가 부산대교 입구 부근. 향토기업 ㈜아람유통이 운영하는 할인점으로 지상 3층에 2천평 규모 매장을 갖추고 있다.
1층은 △식품 △잡화 △차량용품 △화장품 △스포츠용품 등을 취급한다.
2층은 △카인테리어 △세탁소 △간이음식점 등이 들어선다. 주차장은 2층 일부와 3층 전체.
오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2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영업시간 내내 영도 서구 중구 동구 사하구 지역을 순회하는 14대의 셔틀버스가 운행될 예정이다.
이와함께 최저가격 보상제와 재배농민 실명제, 불친절 직원 신고제 등도 도입해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람유통는 현재 부산에 11곳, 경남에 7곳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1천5백억원이며 올해 목표는 3천억원이다.
〈부산〓석동빈기자〉mobidic@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