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국간 상호이해와 교류증진을 위해 주한 일본대사관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다음달 23일 오쿠라 가즈오 주한일본대사가 광주시청과 전남도청을 방문하고 5·18묘지를 참배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문화행사로는 △사와토모에 콘서트(24,25일 문예회관) △일본비디오상영(24∼27일 조선대) △일본관광지 사진전(24∼27일 무등컨벤션센터) 등이 마련된다.
또 10월29일 광주상공회의소에서는 일본무역진흥공사(JETRO)가 주관하는 무역투자촉진 심포지움이 열린다. 25일 전남대 강당에서는 일본 프로야구에서 활약중인 선동렬선수의 사인회가 열릴 예정이다.
〈광주〓김권기자〉goqu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