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주가는 최근 영업이익이 흑자로 전환됐다는 소식과 PBR(주가순자산비율)이 10~15% 수준에서 형성되고 있어 본질가치에 비해 주가가 저평가됐다는 분석이 제기되면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대한항공 주가는 지난 9월 18일 단기저점인 5300원에서 반등을 시작,지난 27일부터 4일연속 주가가 견조하게 상승했다.
2일장에서 대한항공 주가는 평소거래량의 두배에 해당되는 273만주가 거래되며 전일대비 110원이 오른 691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항공담당 분석가는 "현재상태에서 대한항공의 메릿은 낙폭과대"라면서 "최근 영업이익이 흑자나고 있고 4분기에도 실적호전이 이어질 경우 시세를 분출할수 있을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원<동아닷컴 기자> davis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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