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減資) 가능성으로 장중 폭락세를 보이던 주가가 강세로 돌변한 것이다.
18일 증시에서 조흥은행은 오후 2기45분 현재 소폭의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조흥은행 주가는 오전에는 감자 가능성이 불거지면서 1965원까지 추락했었으나 은행측이 '감자를 고려하지 않고있다'고 발표한데 힘입어 낙폭을 줄인 것은 물론 상승을 시도 중이다.
오름세를 보이는 은행주는 주택은행 뿐이며 나머지 국민 외환 신한 한미 등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방형국<동아닷컴 기자>bigjob@donga.com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