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고의 초대손님으로 유승준 핑클 임창정이 함께 출연한다. 이들은 올해 서세원쇼의 하이라이트를 놓고 당시 대화내용을 맞히는 퀴즈대결을 펼친다. ‘토크 박스’에선 역대 토크왕을 주축으로 19명이라는 최다 인원이 출연, 남녀 리그전을 통해 입담대결을 펼친다.
▼2000PD수첩<교양·MBC 밤10·55>▼
10주년을 맞은 올해의 화제작을 모았다. ‘음촌마을에서 생긴 일’편에서 정신지체여성을 번갈아 성폭행한 마을사람 중 주범은 징역 2년형을 받았다. 한국인과 결혼한 외국인노동자의 이산가족문제를 다룬 ‘남편을 돌려주세요’편에서 추방된 쥬베르 칸씨의 이후 사연도 소개된다.
▼특집 다큐멘터리―떠오르는 거대시장 아시아의 대중문화 2부<다큐·KBS1 밤11·40>▼
아시아 대중문화시장의 대안세력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한국의 전략을 검토한다. 2050년 1800억 달러로 예상되는 중국의 대중문화시장에 불고있는 한국바람을 소개하고 일본과 홍콩의 쇠퇴로 공백 상태에 빠진 아시아 대중문화의 리더로서 한국의 잠재력을 진단한다.
▼TV특강<교양·MBC 오전 11·05>▼
고려대 경영대학장인 이필상 교수가 출연해 실업, 고유가, 고물가 등으로 인한 시중의 경기불안감을 극복할 수 있도록 이해를 돕는다. IMF이후 위기의 실체, 경제의 심장인 증권시장의 문제, 바람직한 소비행태와 내년 경제전망 등을 제시한다.
▼귀천도<영화·SBS 밤 12·45>▼
이경영 감독, 김민종 이경영 주연. 1800년 정조 재위 마지막해. 정조는 호위무사 우운검(김민종)과 좌운검에게 장차 태어날 자신의 아기의 신변보호를 부탁한다. 일본에선 이 아기를 암살할 자객을 파견하고 두 무사는 아기를 데리고 ‘시간의 문’을 통해 1990년대 서울로 도피한다.
▼자꾸만 보고싶네<드라마·SBS 밤 8·45>▼
은열의 어머니는 은열과 함께 대문을 들어서는 혜원을 보고 얼굴이 굳어진다. 인사시키러 데려왔다는 은열의 말에 은열의 어머니는 누구 마음대로 인사냐며 돌아가라고 말한다. 은열의 확고한 의지에 은 아무리 반대해도 자신의 마음은 달라지지 않는다며 못을 박자은열의 할아버지는 그 뜻을 받아들이자고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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