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자기자본대비 보통주의 주당자산가치는 국민은행이 1만3209원, 주택은행 2만60원"이라며 이같은 의견을 내놓았다.
따라서 국민은행의 주당자산가치는 주택은행의 66% 수준이지만 현 주가수준으로 보면 주택은행 주가의 59% 수준으로 7%의 갭을 고려할 때 국민은행 매수가 유효하다는 것이다.
대신증권은 또 양 은행의 합병 이후 리딩뱅크로 부상, 수익력을 바탕으로 경쟁력과 성장성을 확보할 수 있다면서 "합병이후에도 주가는 추가 상승여력이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방형국<동아닷컴 기자>bigjo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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