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현재 금융업종 지수는 전날보다 2.57포인트(1.18%)하락한 215.15를 기록하고 있다.
은행,종금,증권,보험지수 모두 전날에 비해 하락한 상태.
이에 대해 한화증권의 임일성 연구원은 "연초의 우량은행간 합병, 유동성 장세에 대한 기대심리로 은행주를 필두로 증권주 등의 금융주들이 지수를 견인해 왔다"며 단기급등에 따른 차익매물의 출회로 이날 금융주들의 약세를 정리했다.
임 연구원은 "지수가 700선 정도에 안착하게 되면 금융주들이 다시 한번 랠리를 시작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현재 은행주들의 경우에는 적정주가선에 온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오준석<동아닷컴 기자>dro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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