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은 “이같은 국가경제력을 통해 21세기 세계 경제 강국의 대열에 위풍당당하게 들어설 것”이라며 “정치대국 군사강국인 조선은 준마를 타고 맹렬히 질주하여 21세기 경제, 과학의 중심에도 당당히 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통일부 당국자는 “김국방위원장이 중국을 방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나온 입장이어서 주목된다”며 “북한의 올해 최대 과제는 경제 건설 분야에 치중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영식기자>spe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