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통]PC방서 오락하던 대학생 급사

  • 입력 2001년 1월 22일 16시 37분


▽…22일 오전 2시반경 경남 창원시 사림동 모 컴퓨터게임방에서 친구 2명과 함께 오락을 하던 민모씨(25·D대 4년 휴학생)가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옮기던 중 숨졌는데…▽…민씨는 이날 조모씨(25)와 함께 이 오락실에 들러 오전 1시40분경부터 오락을 하다 조씨에게 “가슴이 아프다”고 호소한 뒤 쓰러졌는데 경찰은 민씨가 평소 건강했다는 주변 사람들의 진술에 따라 사인을 급성 심장마비로 추정….

<창원〓강정훈기자>manm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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