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될 제1편 '지브리 스튜디오와 미야자키 하야오'에서는 지난 85년 설립돼 모두 12편의 애니메이션을 제작한 지브리 스튜디오의 작품들이 선보인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천공의 성 라퓨타」,「이웃집 토토로」,「붉은 돼지」,「원령공주」, 다카하타 이사오 감독의「반딧불의 묘」,「추억은 방울방울」등의 작품이 해설과 함께 소개된다.
9일 방송될 제2편 '오시이 마모루'에서는 최근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오시이 마모루 감독의 작품들을 집중 조명한다.「기동경찰 패트레이버」,「공각 기동대」,「인랑」등의 애니메이션 뿐만 아니라 오는 10일 개봉하는 실사영화「아바론」에대한 분석도 이뤄진다.
[연합뉴스 =최승현 기자] vaida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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