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는 자동차용 CD메카니즘과 CD플레이어 전문생산업체인 다함이텍이 완제품 매출비중 증가와 수출 호조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할 것이라 전망했다.
다함이텍은 재무구조가 우량하고 현금자산이 풍부해 국내 최초로 작년 5월 총 발행주식의 4.77%만큼 자사주 매입소각을 실시했다.
그러나 다함이텍은 올해들어 종합주가지수가 21.34% 오르는 동안 13.64% 오르는데 그쳤다.
대우는 "다함이텍이 보유중인 한통프리텔 지분매각으로 대규모 처분이익이 실현될 것"이라 덧붙였다.
양영권<동아닷컴 기자>zerok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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