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오픈과 함께 케미즌닷컴은 지난해 12월 석유화학제품관련 중국 최대 기업인 윈스웨이화학그룹과 설립한 합작법인 '켐차이나' 를 거점으로 중국 내수시장 공략에 나서게 됐다.
케미즌닷컴은 앞으로 e-SCM, e-CRM, Web-ERP등 14가지의 B2B 솔루션을 중국 기업에 직접 판매하게 되며 18만여 종의 화학DB를 서비스 한다. 또 윈스웨이그룹 내 38명의 컨텐츠 전문가들이 매일 현장에서 제작하는 중국 화학시장동향, 내수가격정책 등의 정보를 제공받게된다.
케미즌닷컴 문영수대표는 "중국 현지 및 해외 업체들이 화학 분야별로 자동 입점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어 업체간 상호 견적 및 정보 교환이 쉽게 이루어 질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현주<동아닷컴 기자>ficti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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