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1-02-09 18:272001년 2월 9일 18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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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가족의 생사를 확인한 이산가족은 3월15일 처음으로 실시될 남북 서신교환 대상 후보자에 포함된다.
- 59명이 60대이하 '젊은층' - "3km 밖 고향친지 찾는데 반백년 걸려"
정부와 대한적십자사는 이날 북측 의뢰내용을 언론에 공개하고 남측 가족의 생사 및 주소확인 작업에 착수했다. 문의는 대한적십자사 02―3705―3705, 통일부 이산가족과 02―732―5437
<김영식기자>spe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