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 아시아나항공 한통IMT에 144억원 출자

  • 입력 2001년 2월 12일 17시 32분


코스닥 등록 기업인 아시아나항공은 12일 공시를 통해 한국통신 IMT(가칭)에 144억원을 출자 이 회사 주식 80만주를 취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출자 예정일은 이달 15일이다.

아시아나항공의 한 관계자는 이번 조치가 "IMT-2000 사업에의 참여를 통해 경쟁력을 제고하고 고객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오준석<동아닷컴 기자>dro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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