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 창동역주변 연립주택 재건축

  • 입력 2001년 2월 16일 18시 26분


서울 도봉구 지하철 4, 5호선 환승역인 창동역 인근 염광빌라와 장미연립 등 저층 연립주택 4개동이 고층아파트로 재건축된다. 도봉구는 16일 창동 311 일대 2440여평에 지하 2층, 지상 21∼24층 규모의 아파트 4개동 205가구를 짓는 재건축 사업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5월에 착공, 2003년 12월 완공 예정. 창동역 인근에 있는 해당 4개동은 5층짜리 연립주택으로 매년 장마철마다 하수 역류현상으로 인한 상습 침수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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