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권별 수익액은 추첨식인 슈퍼밀레니엄관광복권(2회 발행)이 188억원이고 즉석식 관광복권(4회 발행)이 15억원으로 집계됐다.
도는 이 수익금을 △국제화장학재단 출연 25억원 △탐라영재관 신축 31억원 △감귤복합처리공장 시설 15억원 △노인과 장애인 여성 발전기금 11억원 등에 활용했다.
도는 복권사업을 벌여 지난해 전국의 자치단체 가운데 경영수익사업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도는 올해 추첨식 슈퍼관광복권 1000억원어치와 즉석식 관광복권 200억원어치를 각각 발행해 100억원의 수익을 올릴 계획이다.
<제주〓임재영기자>jy78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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